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272233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3
이 글은 8년 전 (2017/11/15) 게시물이에요
나는 2015년도 수능을 보고 지금은 대학교 3학년 2학기를 보내는 중  

수능 보는 날 아침 학생회 생활을 고등학교 내내 해서 늘 선배들 수능 보는 날마다 새벽에 나가서 응원했었는데 내가 그 응원을 받으니 되게 감정 이상하고 막 그랬어... 나는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 수능을 봐서 생각보다 이질감이 크게 없었는데 나 볼 때 국어영역이 진짜 헬.... 국어 풀고 멘붕 왔는데 수학영역은 또 너무 쉬워서 멘붕 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수능 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진짜 허무하더라  

내가 12년을 이 하루만을 위해 달려왔는데 막상 그 하루가 다 끝나버리니까 그때 다가오는 공허함은 말로 다 표현 못 하고.. 

진짜 수능 끝난 그 감정을 형용할 수 있는 단어 없음 진짜로 

 

수능 준비 진짜 힘들고 당일날 되면 너무 긴장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수능에 진짜 내 인생이 달렸다, 내 인생이 어떻게 된다, 나 이거 아니면 진짜 죽는다 하지 않는 이상 막상 들어가면 그렇게 긴장 안 된다 모의고사 보는 기분이야  

수능 끝나고 대학생활 하면서 수능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기도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조별과제 할바에 그냥 수능을 다시 볼래여....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엌ㅋㅋㅋㅋㅋ 

진짜 수능은 인생의 첫 시련이지만 말 그대로 첫 시련일 뿐  

수능이 인생의 다는 아니다 진짜 수능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수능이 평가기준의 전부 절대 아님  

수능보다도 개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 더 풍부하고 수능 망해도 인생 안 망해... 다른 기회들 충분히 많다!!!!! 그러니까 너무 수능이 인생의 전부인냥 긴장하지 않아도 돼  

떨지 말고 올해 수능 보는 사람들 다 자신들이 해온 모든 최선의 결과가 나오기를 바랄게!!!!! 

 

사실 술 들어가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수능 이야기하다가 쓰는 주저리야.... 그러니까 내 말 무시해도 돼ㅎㅎㅎㅎㅎㅎㅎ
대표 사진
익인1
고마워!!!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꽃 베란다에서 키우면 안돼??
10:06 l 조회 1
고등학교 선배한테 생일 선물 줬는데 취소되고 재구매당함ㅋㅋㅋ
10:06 l 조회 1
나 요새 신입 교육하는데 고혈압 옴
10:06 l 조회 2
작고 소중한 내 주식
10:05 l 조회 2
나만 주식사면 떨어지던데 삼전 다시 들어가..???????
10:05 l 조회 3
고도비만은 살빼는맛이잇다
10:05 l 조회 5
조선대 잘생긴 사람 은근 있던데2
10:04 l 조회 9
텀블러 살건데 뭐 살까1
10:04 l 조회 7
야외러닝vs런닝머신
10:04 l 조회 2
생리 요즘 개 불규칙함 개짱나네 진짜
10:04 l 조회 9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 60점합격!2
10:04 l 조회 9
살아가면서 환경이 젤 중요한것 같아1
10:03 l 조회 14
아니 우체국택배는 반품 회수가 원래 좀 늦나??
10:03 l 조회 5
와 아는애 나한테 인서울 대학 다닌다햇는데 전문대 다님1
10:03 l 조회 15
소개팅 요새 받는데 남동생이 잘생긴 거라는 걸 알았어
10:02 l 조회 43
기계치 극혐이다2
10:02 l 조회 15
주식 내가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냐?4
10:02 l 조회 31
선물드렸는데 배송지입력안하셔서 취소됨
10:02 l 조회 7
먼가 요즘 노래 듣고 싶은데 어떤 노래가 좋을지
10:01 l 조회 7
강아지 키우는 익들아
10:01 l 조회 9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