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매일 잠 안자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박쳤는데 사람들은 운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마음아팠던 기억이 난다... 수학 가형 9모때 5등급이었다가 수능때 1개 틀려서 결국 정시로 대학갔는데 얼마전에 내 친구가 모교 갈 일이 있어서 갔더니 00이 동생이 수능을 진짜 잘쳤지 이러면서 선생님들이 아직도 얘기하시더라고 전해주더라 하루 전까지도 계속 모의고사 문제 풀고 또 풀었었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동생이 존경스러워 며칠 안남은 수능이지만 다들 좀만 더 버텨서 수능날 다같이 웃을 수 있기를 바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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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남돌상이라는 류진 아들 찬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