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체구도 작고 피부도 하얗고 여리여리의 표본같은 아이였고 어렸을 때 부터 화장이랑 이런것도 잘 알아서 아이라인 빡 안하고 블러셔랑 입술만 은은하게 하고 향수도 뿌리고 다니고 인소에서 나오던 훈녀?의 표본이었지. 그런데 문제는 외모는 그렇지만 트러블메이커였지..
날라리? 이런게 아니라 입술에 항상 립글로스를 바르고 다녔단 말이야 광나게 그래서 여자친구들한테 나 발랐어 ㅎ 하고 진짜 뽀뽀하려고 하고 몇은 당황해서 피하면 왜그래..나 싫어ㅠㅠㅠ 싫어하지마아ㅠ 이러고 남자친구도 있었는데 진짜 알고싶지 않아도 그 커플이 싸우는 걸 알았지..막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복도 한복판에서 무릎꿇으라고 하고 울면서 뺨떄리고 동네 놀이터에서 뽀뽀하고 결국은 헤어졌지만
제일 무서웠던 건 순수한 악담?을 애들한테 하고 다녔었지.. 만약에 너 익이 자고 일어나서 부시시하면 꺄르륵 웃으면서 익이니 못생겼어^^* 귀여워~하면서 손가락질하고. 그리고 화낼 틈도 없이 막 안기고 진짜 그래서 3년이 참 스펙타클했지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다. 페북 팔로우도 많았는데 내가 페북을 끊으면서 소식도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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