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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
이 글은 8년 전 (2017/11/22) 게시물이에요
죽고싶다지금... 부모님한테도 미안하고 그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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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어.. 근데 아무 말도 안쓰고 가기엔 너무 안타까워서 댓써 ㅠ.ㅠ..
진짜 여태까지 공부해온거 특히 이번 수능은 탈도 많았는데
하루만에 끝내려니, 막상 하루 남겨놓으니 좋은 생각이 안날 수 밖에 없지..
나두 수능 본지 4년..?인가; 별생각 다했었는데 죽는 것보단 사는 것이 부모님께 덜 죄송하고 효도하는 법.
그리고, 여태 너무 수고한 익인이가 아직 보상도 못받았잖아. 어떤 기적이든 익인이 인생 중에 꼭 한번은 행복으로 나타나길 기도할게, 남은 시간 컨디션 조절 잘하고, 나쁜생각 말고! 힘내 여태 공부하면서 달려오느라 그것만으로도 너무 수고했다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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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지금 이러면 안되는데 눈물나네... 눈물들어가려 하니까 마지막줄 보고 또눈물나고 또눈물나 익인이한테는 스쳐가는 글에 댓글 단거일수도 있지만 나한텐 진짜 평생기억에 남을 말들이야 너무고마워ㅠㅠ 멘탈 잡아볼게 잡고 내일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또 고마워 진짜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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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익인아 내가 수능을 두번쳐봤는데 진짜 내인생에서 수능만큼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해서 그랫던거갘아 나도 고3이라 반수생 시절 내내 죽고싶었고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너무 힘들었었어 대학이 모든걸 좌지우지하는거 같았거든 진짜 9월 모고 망친날, 수시 다 떨어진날, 수능 망친 날 미친듯이 울었어 난 이제 뭐해먹고 사나 난 이제 인생 끝이다라는 생각이 미친듯이 들었어 근데 이렇게 반수 실패하고 시간이 꽤 흐른 지금 생각하니까 대학이 모든걸 좌지우지 하지는 않는거같아 맞는 과에 가거나 자기의 꿈을 찾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는!!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음 힘들어하는거 너무나도 이해하지만 부모님은 지금까지 너가 이렇게까지 걸어온 과정이 얼마나 험난하고 힘들었을지 가장 잘 아시고 계실거야 그 죄책감 나도 많이 느꼈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할 때 우리는 알잖아 지금까지 쓰니가 걸어온 과정이 얼마나 귀하고 힘든 발걸음인지!!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거나 힘들어하지는 마 뒤에서 널 응원하는 사람들이 여기있으니까 !! 내가 너무 횡설수설햇는데 수능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사람으로서 남겨두고 싶었어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될지 모르겟지만 어떤 길을 가더라도 응원할게 나쁜 생각만은 하지말자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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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이렇게 긴 댓글 남겨줘서ㅜㅜ 지금너무눈물난다... 난 최선을 다한다고 다 했지만 나중에 내가 지나온 과정에 대해서도 후회가 남을까 걱정도 되고 음 그냥 지금 오만생각이 다드네 댓읽으니...ㅠㅠ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버텨볼게 익인아 조언고맙고 응원해줘서 고마워 진짜 나한테 힘이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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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내 짧은 인생으로 보았을 때 모든 행동에는 항상 후회가 남는거같아... 해도 후회하고 안해더 후회할 바엔 하ㅏ자 주의인데 하고나서도 후회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 그러니까 후회가 안될리는 없으니 후회를 최소화시키자는 생각으로 해! 후회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속상할 수도 있으니까 진짜 지금 이렇게 힘든 것이 내일의 밑거름이 될거야 지금은 너무 막연한 얘기이고 원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이 긴긴 터널에도 끝은 있어 분명히 그 끝을 향해 달려가자 얼마안남았어 힘내자 내일은 끝내고 와서 푸우우욱 쉬어 생각이 복잡할테지만 최대한 생각 비우면서 푹 쉬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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