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끝이 아니다는 말 지금은 무슨 소리냐 싶고 안 와닿을 거 다 아는데 진짜 다가 아니라는 말 해주고 싶어서 그래 일단 나는 내신 2점대로 졸업을 해서 정시로 3,4등급 친구들이 오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1년 왜 했나 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더라 ㅋㅋ 근데 재수하고 얻은 건 진짜 많거든 아마 재수한 사람들은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곧 정말 느낄거야 내가 1년을 버린 게 아니고 뭔가를 얻었구나 싶은 아 쨌든 해주고 싶은 말은 대학가서도 다 길이 있다는 말 .... 편입도 있고 대학원 전과 복전 편입 어렵다는데 솔직히 해보지도 않고 다들 포기하더라구 요즘은 다 취업 힘들잖아 거의 다들 비슷해 학교 네임벨류도 중요한데 공모전이나 대외활동도 그만큼 중요하거든 특히 미컴이나 광홍 경영쪽은 더 중요하고 ! 그리고 수능이 망한 것보다 더한 시련들 많이 있다는 것 . . 난 재수 망하고 그 힘들던 시간도 이제는 잊혀져가 정말인데 대학에서는 자기 하기 나름이야 진짜 정말정말 못 믿겠지만 진짜란다 . . 그러니까 수능 망했다고 너무 좌절하거나 자기를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해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과 가라는 거 진부한 말인 거 아는데 난 저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주위에 과가 안 맞아서 힘들어 하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아 ㅠ 그리고 주위에 있는 대학만 보지말고 나 같은 경우에는 재수하고 우리나라 4년제 대학 다 뒤져서 하나하나 찾아봤어 그러면 나처럼 길이 나지 않을까 ?. . 이제 난 조모임을 하러 떠날게 또르르 눈물 다들 너무 수고했고 자기 인생인 만큼 신중한 결정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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