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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30
이 글은 8년 전 (2017/11/24) 게시물이에요

지금 썸남 있고 분위기 좋아서 곧 사귈 것 같은데 얼마 전에 친구가 고백을 했어 

근데 친구가 나랑 진짜 친한 친구고 약간 걔가 키가 엄청 크고 꼼꼼한데 나는 키가 작고 막 좀 많이 산만하고 막 어수선하고 그래서

진짜 친구로 나 엄청 챙겨줬었어.. 우선 신체적으로 차이 나니깐 그냥 힘든건 다 자기가 해주고 성격도 정반대라 뭐 내가 덤벙거려서 놓치는거 있는지 확인해주고  나는 진짜 친구로 그러는 줄 알았어.. 왜냐면 나 썸남 있는 것도 알았고 내가 맨날 상담하고 그랬었거든.. 

근데 걔가 더 이상은 못하겟다고 사실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당연히 답이 거절일꺼 안다고 그냥 친구로 못지내겠어서 고백했다고 옆에서 너 썸남 얘기 듣고 너 안좋아하고 그러는 척 너무 힘들다고 그냥 멀어지자고 그래서

너무 슬펐는데도 그냥 알았다 그랬어 싫다고 그러면 더 이기적인거니깐

근데 얘가 내 인생에서 없어지니깐 마음이 공허하고 그런 것 보다 사실은 너무 내 생활이 불편해지는거야.. 

막 과제나 이런 것도 얘가 다 꼼꼼히 정리해줬었고. 모르는 질문 이런 것도 다 얘한테 물어봤었고.. 심지어 얘가 나 통계 가르쳐 주고 있었는데 

얘 없으니깐 과제도 너무 힘들고.. 진짜 내가 너무 속물 같은데.. 내가 무슨 책 필요한지 다 알아내서 나 집 밖으로 잘 안나가니깐 대신 도서관 가서 빌려주고 그랬었는데 이젠 안그러니깐 내가 다 해야하고.. 그러니깐 와 나는 혼자 할 수 있는게 하나 없이 얘한테 이렇게 까지 의지하면서 살았나 싶고.. 얘가 너무 보고싶은데 얘 자체가 보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얘가 나한테 베풀었던 호의들이 그리운거야 이것부터 너무 쓰레기 같지.. 너무 우울해져서 썸남은 요새 왜 이렇게 힘이 없냐 그러면 이런거 말 못하니깐 그냥 아니라고 하고 넘어가고.. 근데 그러다가 새벽에 갑자기 그 나한테 고백한 친구가 전화가 온거야.. 진짜 너무 반가와서 오자마자 전화 받았거든 진짜 밝은 목소리로.. 근데 받자마자 뭐 잘 살았냐 이랬냐 하다가 걔가 자기 없이 사는거 어떤 것 같냐고 그러는데 갑자기 나 혼자 막 최근에 얘 없이 끙끙거리면서 했던 일들 다 생각나고 갑자기 서러워서 엄청 울었어 얘는 당연히 엄청 당황하고.. 나도 진짜 내가 싫더라 다 큰 성인이 자기 할 일 하나 못해서 짜증나서 울고 있으니깐.. 근데 얘가 여기서 오해를 한거지 내가 얘를 그리워ㅏ한 줄 알고.. 그리워하긴 했는데 얘 자체를 그리워 한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얘가 자기 이거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도 되냐 그래서 그건 너무 나빠서 내가 아 그게 아니라 그냥 너 없이 살아서 힘들긴 했는데 너를 그리워 한게 아니라 너가 나한테 해줬던 모든걸 내가 다 혼자 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그러니깐 얘가 진짜 30초 정도 아무 말도 안하더니 갑자기 그럼 그냥 옆에서 원래대로 호의나 베풀면서 살테니깐 그냥 다시 친하게 지내자. 이래서 나도 모르게 알았다고 하고 전화 끊을 때 까지 너 과제 지금 하고 있는거 대충 다 해가면 또 봐줄테니깐 보내라 그래서 알았다 그랬다.. 나 진자 쓰레기지? 나도 내가 너무 싫어. 썸남한테도 미안하고 얘한테도 미안하고 내가 너무 무능 한 것 가고.. 진짜 그냥 친구한테 전화해서 안그래도 된다고 얘기할까? 진짜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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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못됐어... 결국은 친구 이용하는거잖아 나빠.. 친구는 너의 말을 듣고도 좋아하는 마음이 크니까 본인이 슬퍼도 널 위해 도와주는걸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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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친구한테 그럴 필요 없다 그러고 그냥 다시 모르는 상태로 지내자고 할까..? 이게 낫니?ㅠㅠㅠㅠ 진짜 결정을 못내리겟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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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넌 썸남이랑 사귈꺼지? 친구한텐 호의는 고맙지만 사양하겠다고 앞으로 안도와줘도 된다고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해, 친구가 알겠다고 순수한 마음으로 도와준다고한들 넌 그호의를 받아선 안돼 니마음이 이미 순수하지 못하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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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거다.. 친구가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왔으니깐 괜찮아 이러면서 합리화하고 있었는데ㅠㅠㅠㅠ 내 마음이 순수하지 못했구나.. 조언 진짜 고마워 이렇게 말해야겠다 고마워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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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 못됐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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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안해.. 나도 진짜 나쁜거 알아..ㅠㅠ 윗댓 좀 봐줘라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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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라면 썸남 버리고. . . 남사친이랑 사귈 듯...아직은 감정없어도 사랑받다보면 행복해 질 것 같은데...그후에 아니다싶음 헤어지는거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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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그러기엔 썸남을 너무 좋아해서ㅠㅠㅠ 그냥 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거리 둬야겠다..고마워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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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헉 좀 너무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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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그냥 괜찮다고 그러고 그냥 좀 전 상태로 돌아가서 모르는 척 하자 그럴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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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음..어떻게 말해도 상처가 될 것 같긴한데 너한테 못할짓 하는 것 같고 언제까지 너한테 의지하면서 살수는 없으니까 거리를 두자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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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이게 나을 것 같아.. 차라리 걔 없이 힘들게 사는게 마음 편할 것 같다..ㅠㅠㅠ 고마워 조언,,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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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언제까지나 그 친구한테 의지하면서 살것도 아니고 힘들더라도 혼자 해결해가는쪽으로 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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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그러니깐..ㅠㅠ 그게 나을 것 같아ㅠㅠㅠ 혼자 해나가야지 고마워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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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못되긴했다... 심지어 성인인데? 그 친구한테 사과하고 혼자 해나가게 노력해봐 그거 썸남한테도 못할짓인것같음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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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썸남한테도 너무 미안하더라고.. 썸남이 맨날 밝은 내 모습이 좋다 그랬는데 요즘엔 맨날 우울해하고 그랬으니깐.. 조언 고마워ㅠㅠ 친구한테 솔직하게 사과하고 혼자 해결해볼게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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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내가 비슷한일이있었는데 얘아니면 안되겠다싶어서 친구랑 사겻엇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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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걔랑 오래사겨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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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썸남이 너무 좋으니깐.. 친구한테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결론 지었다.. 제발 친구가 갑자기 그리워지고 그렇지 않길..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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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상대방이 지치게 될거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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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 지치기 전에 보내주는게 좋을 것 같아..ㅠㅠ 맞아 너무 나빴다 나.. 조언 고마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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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본인도 못된 거 알고 있네.... 지금이라도 고쳐 ㅜ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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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댓들이 다 그렇게 말해주고 나도 그게 마음이 훨씬 편할 것 같아서 그렇게 하랴고! 고마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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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어 진짜 못됐다 진짜 그러면 안되는 거야... 그리고 자기 할일은 스스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나도 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데 진짜 지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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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나 때문에 엄청 지쳤을 것 같은데 게다가 난 얘가 나 좋아하는 것도 모르고 그랬으니깐 배로 더 힘들고 아팠을 것 같아.. 근데 내가 또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고.. 윗댓 조언들대로 하려고! 조언 고마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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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저 친구가 언제까지 저렇게 다해줄 거 같아? 정신 차리고 지금부터라도 스스로 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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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정신차려야지ㅠㅠㅠ 고마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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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너 썸남이랑 잘 된 후에도 쟤 저렇게 이용해먹을건 아니지? 그거 썸남 친구 둘 다 한테 진짜 잘 못 하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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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아 윗댓 말들처럼 친구랑 아예 연 끊을꺼야..! ㅎ 그게 둘 다 나을 것 같아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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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는 진짜 자존감이 낮은데 내 전남친이 그 자존감이 진짜 지하 땅굴팔때 고백해서 만났거든.. 근데 난 얘가 좋고 설레고 이개 아니라 어느샌가 얘가 주는 호의와 자상함, 칭찬. 이런것둘울 좋아하고 있더라고. 어느순간 그걸 딱 꺄닫자마자 내 자존감이고 나발이고 남 자존감마저 까먹겠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했었어. 누군가가 좋아서 옆에 두는거 아니고 그 사람이 주는 무언가가 좋은거라면 너를 위해서도 그서람을 위해서도 안만나야지. 계속 지내면 어마어마한 상처가 될거야. 어쩌면 둘 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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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얘가 주는 호의와 자상함이 실생활에 너무 큰 도움이 되니깐 더 그리웠던 것 같아.. 나한테도 친구한테도 썸남한테도 너무 상처가 될 것 같아서 여기서 그만두려고..ㅠㅠㅠ 고마워 조언 진짜..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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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진짜별로다 너....ㅋㅋㅋㅋㅋㅋㅋ충격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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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내가 진짜 나쁜더 알아ㅠㅠㅠ 그래서 다시 되돌려 놓으려고 친구랑 아예 연 끝낼꺼야ㅠㅠㅠ 미안해 나 때문에 기분 안좋아졌으면ㅠㅠㅠ 진짜 내가 내 자신이 너무 싫으니깐 남들 기분까지 망치는 기분이다 진짜 미안해 앞으로 이런 실수 안할게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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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ㅇㅇ못됐음 너 이기적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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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ㅠㅠ 진짜 못된거 맞아 이기적이고ㅠㅠ 내가 잘못한거니깐 내가 책임지고 윗댓 조언들처럼 똑바로 행동할게 고마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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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네 생활에서 친구가 빠져서 비워진 네 마음보다 과제 조력자가 사라지면서 생기는 불편함이 더 크네.. 진짜 친구가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친구라면 그 실질적인 도움보다 그보다 앞서는 우정이나 주고받는 마음이 더 와닿지 않아? 그 호의들 모두 그저 네 편의만을 위해 이용하는 건 맞네. 그 친구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건데 넌 사랑 아닌 우정에서 비롯되는 그 어떤 것도 주질 않는 것 같고. 이거 누구를 위한 관계야? 오직 너만을 위한 관계야? 다시 조력자가 돌아오더라도 오래 가지 못할 관계니 그 친구 더 상처 받기 전에 네가 잘라. 넌 좋은 사람도, 좋은 친구도 아닌 것 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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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은 사람도 친구도 아닌 것 같아서 진짜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다..ㅠㅠㅠ 맞아 다 맞는 말 같아.. 윗댓 조언들처럼 아예 연 끊고 혼자 다 해결하면서 살게ㅠㅠ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 진짜 따끔한 말들도 다 고마워 정신 차려야지 친구한테 더 미안하다 고마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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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익인이가 벽이 아니고 문제점 알고 있는 친구여서 한, 비난이 아니고 사실을 바탕한 조언이니까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혼자 해결하는 생활에 익숙해지는 것도 적응 되면 괜찮을 거야. 안뇽~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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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 상처 받지 않았어.. 사실이니깐 다.. 유학 생활하면서 사람이 너무 힘들고 외롭고 이러니깐 이성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 근데 익인이가 이렇게 딱 냉정하게 말해주니깐 정신도 확 들고 그랬어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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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지금이라도 고치려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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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ㅠㅠ 타지에서 유학 생활하느라 너무 외롭고 그래서 친구가 베풀어 주는 호의가 더 간절하고 그랬나봐.. 고치려고 노력 반드시 할꺼야.. 유학까지 와서 이렇게 살 수는 없으니깐.. 꼭 고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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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쓰레기는 쓰레긴데 그 쓰레기 입장도 생각해주자니 솔직히 니가 할 수 있는 선택이나 이성적 판단도 많지 않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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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변명하기도 부끄럽지만 언어 장벽도 문화적 차이도 너무 높은 곳에 와서 혼자 유학 생활하면서 많이 외롭고 우울했는데 나한테 처음으로 호의 베풀어준 친구가 이 친구라 아마 더 놓기가 힘들었나봐 그래서 진짜 이랬던 것 같아 이성적으로 생각했어야 하는데 미안해 이거 꼭 고칠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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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네가 나쁘단 걸 알고 고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는 것부터 그래도 상 쓰레기는 아니지 뭐 너도 너대로 네 입장에서 마음 고생도 하고 곤란하기도 했을텐데 괜찮아 쓰니야 여기서 괜히 듣는 욕에 너무 상처 받진 말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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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너 진짜 너무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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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너가 친구한테 도움을 준 적은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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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못됐긴한데 저게 잘못인지도 모르고 자기가 쓰레기인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이제부터 고쳐가면되는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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