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내내 엄마가 자꾸 내 피부 왜 그러냐, 넌 화장을 해도 화장이 붕 뜨는 것 같다 이러면서 계속 대안없이 문제제시만 하는거야 난 엄마가 계속 그러길래 밀가루 음식도 잘 안 먹고 잠도 많이 자고 마스크팩도 했는데 오늘도 화장했다 지웠는데 왜 지웠냐, 쿠션에 영양분이 많아서 네 피부가 좋아지는데, 어휴 너 피부 진짜 왜 이러냐 이러더라고 며칠 내내 하지 말라 그랬는데 계속 그래서 중간에 밥 그만먹겠다고 하고 방에 들어갔더니 나를 다시 불러서 넌 내가 말을 하면 그러려니 넘어가야지 왜 그런 식으로 반응하냐, 네가 그러니까 사회생활을 잘 못하고 사람들이랑 부딪히는거다, 잘난 거 하나도 없으면서 어디서 잘난척이냐,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이러면서 본인 젓가락을 바닥에 집어던지는거야 내가 방에 다시 들어가려고 하니까 아빠가 엄마 젓가락 치우고 젓가락 떨어진 자리 걸레로 닦으라고 시키면서 며칠 전에 아빠가 내 방 닦아주면서 "내(아빠)가 이거까지 해줘야하냐?' 이랬는데 내가 '해주지 마세요 아빠가 방을 왜 닦아줘요' 라고 대답한 거 자기가 한번 참았다면서 조만간에 정신교육 다시 시킬거라는거야 진짜 너무 짜증이 나 그냥 가만히만 냅두면 되는데 왜 나를 굳이 건드리지? 내 빨래, 식사 챙겨주는 거 너무 생색을 내서 밥도 밖에 나가 사먹으면 이상한 것 먹는다고 잔소리를 하고 빨래도 내가 하는데 내가 진짜 뭘 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너무 집 밖에 나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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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 공기업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