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렇게 심한병인줄 알았는데도 너무 힘들고 놀랍다..
별로 심한 상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나한테 변비약 좀 달라고 하시는데
변비약 없다고 했는데도, 계속 변비약 달라고 하시고...
이상한 냄새 나서 엄마한테 말하고 확인해보니까
바지에 큰거 실례하신거 보고 진짜 엄청 심각해졌어...
부모님 맞벌이에 내가 취준생이라 집에만 있어서
오늘 자소서도 하나도 못 쓰고 계속 할머니 옆에 있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더라... 속도 상하고...
부모님은 나밖에 집에 있을 사람 없는거 알면서 모시고온건가
그럼 내가 수발들어야하나 싶어서 울기도 했어ㅠ
아무튼 데이케어센터 등록하려다가
시설요양원 알아보는중이야...
진짜 치매는 무섭고 무서운 병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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