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김선호 가족 법인 논란, "계약상 문제 없다" 해명에도 남은 의문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2/01/18/4616515a1b94f62e253d08dec6e569ae.jpg)
판타지오 소속 배우 김선호가 소속사와 별도로 운영하는 가족 법인이 이른바 '페이퍼컴퍼니라는 의혹이 일었다. 소속사는 김선호와의 계약 관계에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혔지만, 법인 운영과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문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어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판타지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석연치 않은 지점이 존재한다.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하지 않았다고는 하나, 보도를 통해 김선호가 법인 통장으로 부모에게 수백~수천만원 대의 월급을 지급했고, 지급 이후에는 부모가 다시 김선호에게 송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터다. 김선호 부모가 법인 카드를 생활비, 유흥비 등에 사용하고 법인 명의의 고급 외제 승용차를 몰고 다닌다는 의혹도 함께 나왔다. 이는 위법 여부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기에, 소속사의 구체적인 해명이 요구된다. 또한 해당 법인이 공연 기획업 외에 광고대행업, 광고 매체 판매업, 미디어콘텐츠창작업,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서비스업, 의료 제조·도소매·무역·디자인업, 인력 및 용역 컨설팅업, 부동산 매매·임대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정작 대중예술문화기획업 또한 미등록 상태라는 의혹도 더해졌다. 지난해 수많은 연예인들이 논란의 중심에 선 후 연말까지 유예 기간이 주어졌던 상황이기에 이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다. 판타지오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차은우의 페이퍼컴퍼니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하지만 유사한 형태의 논란이 터졌다. 법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김선호의 가족 법인과 선 긋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그의 소속사로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추가적인 설명을 내놔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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