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nstiz.net/name/22984346 이번주가 학부모 상담주간인데 이건 원장쌤이랑 실장님하고만 관련된 거라 난 오늘도 평소처럼 출근해서 채점해주고 질의응답 받고 이러고 있는데 한 여덟시 조금 넘었나? 나 밥먹으려고 잠깐 로비쪽으로 나가려는데 내가 있는 관리실 문 열리더니 어떤 학부모가 들어오더니 전화로 했던 말 똑같이 하더라 그러면서 덧붙인 말이 누가 너도 로 대우하면 좋을 것 같냐고 나도 빡치는데 앞에 애들도 있고 큰소리 내서 나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으니까 일단 학원 방침이 오답 체크가 용이하도록 틀린 문항에만 표시를 한다, 그리고 채점하는 사람이 적어서 많은 양을 해야 하기에 예쁘게 채점이 안될수도 있는데 이점은 양해를 바란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듣지도 않고 자기 애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아냐, 이런 얘기만 계속해서 참고참다 그래서 어머님 뭘 원하시는건지 말씀을 해주세요. 그랬더니 자기 애 대접 제대로 하래 자기가 낸 돈 받는 주제에. 울고 싶었는데 일단 일은 해야하니까 알겠다고 들어가시라고 하고 학원 끝나고 지금 실장님이랑 부원장님이랑 얘기하고 집왔다...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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