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살찌면서 자존감 -100000000됐다가 다이어트하면서 꽤 회복했었는데 올해 재수를 기숙학원에서 하면서 여러모로 날 내려놓고 산게 쌓여서 받은 스트레스+학원에서의 심각한얼평몸평 + 이걸로 인한 괜한 피해의식... +꽤 겪어본 예쁠때와 안예쁠때 대우 차이 등등 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 집에 있을 때는 괜찮은데 밖에 나가면 진짜 렌즈안끼고 안경끼고는 못나가고 화장도 무조건 해야하고 옷도 너무 신경쓰이고 그냥 외적으로 예뻐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데 내 나름대로 나한테 예뻐보이게 꾸미고 나갔는데도 나가는 동시에 엘베에서 보이는 나는 못생김의 끝판왕이고 얼굴은 칙칙해보이고 여기저기 다 마음에 안들고 그래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그렇고 내 주변 친구들이 예쁘다는 말을 주고받는 스타일이 아니라 나한테 그런 말을 해주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더 힘든 것 같아ㅠㅠㅠㅠㅠ 살쪘을 때 동생이 그걸로 너무 심하게 꼽을 줘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어서 살찌는 거 자체에 두려움이 있고 더 살을 빼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 대학가기전에 고쳐야할텐데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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