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릎 수술해야할 정도로 다쳐서 수술 전까지는 조심히 다니고 있단 말이야 그래도 약간 오른쪽 다리 저는거 티나고 내리막길 잘 못가고 그렇기는 한데 이제 남들이 자세히 안보면 모르거든??근데 아직 계단은 이용을 못해 오늘 수업 전에 프린트 뽑아야 할게 있어서 2층에 있는 프린트기 이용하려고 엘베타고 2층 눌렀는데 바로 앞에 4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 한분이(뭐하시는 분인진 모르겠어..설마 교수는 아니겠지) 에휴 대체 누가 2층을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쫌 심하다ㅋ 라고 하는거야, 근데 다른 아줌마가 뭐 사정이 있겠지~ 다리가 안좋거나 장애인이거나~ 이러는 거야....그랬더니 처음 그 아줌마가 그런가봐 장애인인가봐ㅋ 이러는거야 와 나 진짜.....아니 그 작은 엘베에서 그런 말 하면 당연히 들릴거 알면서 자기들끼리 그런 얘기를 하더라 그리고 진짜 장애가 있으신 분이 타고 있었으면 어쩔려고 그렇게 말을 함부로해??그래서 나는 바로 뒤에 있었으니까 그분들 쪽팔리라고 일부러 엄청 예의바르게 좀 지나갈게요 하면서 그분들 사이로 내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며ㆍ 오히려 나 내리고 더 욕했을듯ㅋㅋ그냥 면전에 대고 네 제가 다리다쳐서 계단을 이용못합니다 무슨 말을 그렇게 하세요?라고 말하고 올걸 후회된다 아 진짜 이거 나만 화나는거 아니지..? 엘베타고2층 가는게 이런 말 들을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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