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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32
이 글은 8년 전 (2017/12/12) 게시물이에요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그냥 하루종일 왜? 밖에 안떠오른다 죽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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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똑같아!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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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진짜 솔직히 진심으로 죽고 싶을 때도 많고 심지어 자살하는 방법도 머릿속에 생각해 본 적 있기도 하고.... 나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답답해서 정신과 치료나 상담 받아볼까 진지하게 고민 했었는데 뭔가 귀찮고 약간 무서워서? 안 갔었거든 그리고 계속 우울해 하면서 걱정만 하다가 그냥 나 죽었다 생각하고 약간 죽지 못해서 사는거지 뭐.. 이렇게 생각하니까 어떤 상황에 있어도 약간 초연해 지더라 이게 맞는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더 좋아지지도 더 슬프고 괴로워지지는 않았던 것 같아.. 그리고 어차피 죽지 못해서 살거면 앞으로도 많은 날들이 남아 있을텐데 그냥 흘려 보내다 보면 괜찮을 날도 있겠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 ㅋㅋㅋ 진짜 괜찮은 것 같아 그리고 생각보다 이런 사람 이런 생각하는 사람 많다는 것도 알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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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이런생각 하는사람 나밖에 없는거 아닌거 잘 알지만.. 현역때도 그냥 나는 모든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나봐 내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고 즐겁게 사는거 등등.. 일년쯤 어때 하고 재수했는데 재수마저 이래버리니까 그냥.. 그냥 죽고싶어 하루에 몇십번씩 생각해 잔인한 생각하고 어떻게 죽을지 생각하고 저번엔 안락사 기계 나왔다는기사 보면서 저기 들어가서 죽으면 소원이 없겠다 생각하다가 현타와서 또 울고.. 그냥 아무것도안해서 몸은 편한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 어디 몸속에 큰 돌이 박혀있는거같아 이대로 가다간 우울증 걸릴거같아서 막 우울증테스트도 해보고 그랬는데 테스트 질문 하나하나가 너무 슬퍼서 또 울고.. 그냥 모르겠어 죽고만싶어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고 가족이고 친구고 세상 연 다 끊고싶어.. 없어지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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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ㅎㅎ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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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쓰니도 재수구나... 난 아직 성적표도 안봤어 손이 떨린다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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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지나가는 익이닌데 왜 아직 성적표 못봤어?? 나도 재수생이고 성적표를 아직도 못봤어서 내일 교육청 가야대..ㅠㅠ혹시 나랑 같은 이유라면 동질감을 느낄 수 있지 아늘까해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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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성적표 내일은 열람 못해??? 왜 교육청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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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내일도 열람 할 수 있는데 난 본인인증이 안돼서ㅠㅠ 아마 수능 원서 접수할 때 엄마 번호로 작성해서 그런가봐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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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익5인데 난 그냥 무서워서ㅠㅜㅜ이제 보려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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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나도 아직 안봤어.. 마킹 밀렸는데 보나마나 망했을거 뻔해서 무서워서ㅋㅋㅋㅋ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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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 너 나랑 똑같다.....죽기전엔 top10대학에 들어가고싶은데...머리가 새인가..울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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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정도로 학벌이 컴플렉스면 그냥 일년 더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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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컴플렉스는 아닌데 조언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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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그래서 다니다가 반수할까 생각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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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홍ㅇ... 지나가는 재수생 대익이 잠깐 경험담을 말하자면... 나는 재수하고서도 인서울 못했고... 우리오빠는 서울대출신의 의과대학원 진학하는 등 정말 여러곳에서 누가봐도 비교당하는? 재수끝난 후 명절에 할머니댁 가니까 나한테 아무도 학교얘기를 안했는데 여기서도 자격지심 느낀...?
근데 진짜 아무것도 아니더라.... 인생 길잖아 난 80년 더 살거같거든 근데 진짜 대학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게 될거같아... 어떻게 아냐구? 나 취준생이 되는데 주변에서 다 그얘기해 취업나가니 입시가 별거 아니듯 학교가 별 거 아니더라.... 물론 좋은 학교나오면 출발점이 다르겠지 하지만 사람이 도착하는데까지 쓰는 소모력같은 건 학교가 아니라 사람이 만드는거잖아!!
학벌에 목숨걸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 고친 중에서 그랬던 애도 있었고... 안 그랬으면 좋겠고 좀 더 길게 봤음 좋겠닷8ㅅ8 힘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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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222 그 시기에 대학 너무 중요해보이는거 맞는데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꼭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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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3333 지금은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올해가 네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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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고 일어났더니 좀 나아졌어..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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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 명문대에 대한 집착 엄청 심해서 재수까지 했는데도 와장창 쿵쾅하고 망해버려서... 지금 좀... 공허하구 인생 갈 길 잃은 느낌이야 뭔 기분인지 알아서 쓰니가 더 걱정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면 잘될거라고 믿는 수밖에 없지 뭐...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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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나도 명문대에 대한 집착 심해서.. 인생 사는거 한번쯤 명문대 다녀보고 싶기도 하고 현역부터 재수까지 명문대만 생각해봤어서.. 다른 학교는 생각도 안해봄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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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런 삶이 아니라도 쓰니의 삶은 행복해질 수 있어!사람마다 길은 다 다를뿐이지!힘들때는 나는 연세대 대숲 36821번째 외침을 본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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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그게뭐야?! 인티에 치면 나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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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페북에 있는건데 잠시만!나 캡쳐있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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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도 삼수했어!힘들때마다 이글 읽고...내가 연대 엄청 가고싶어했거든 5년동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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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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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사진이 안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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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앗 치니까 나온닿!!!!!!!!!! 읽고올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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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캡쳐한거 보여주고 싶은뎅 업로드가 안된다ㅠㅠㅠ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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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29에게
헐.. 진짜 힘된다.. 진짜 글이 뭔간 잔잔하면서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만 아진짜 위로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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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31에게
나도 복사해서 프린트해두고 플래너에 붙여놨었어ㅠㅠ!난 삼수까지 했지만 그래도 평소보단 못쳐서 연대에 정시로는
못가지만 논술 발표 기다리는 중이다...공부하면서 힘들때 이글이 많이 위로가 됐어!나랑 비슷해서 그런강...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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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꺅 다른 익인데 나도 보고싶어ㅓㅓ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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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사진 업로드가 안돼서 링크라도 주고 갈게ㅠㅠ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20951631447530&id=180446095498086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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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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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방금 읽었는데.. 너무 눈물난다 내 스스로 삼수도 너무 늦다고 생각하고 있었나봐 마인드 너무 멋있으시다.. 좋은글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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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ㅎㅎ.. 나두 그래서 미련 못버리고 편입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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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난줄알았다..! 초딩때 나는 의대가서 멋지게 살줄알았지 현실은 재수생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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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나도..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이 너무 크다
왜 나만 인생이 잘안풀릴까 라는 생각도 들고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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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현실에 맞춰서 기준 잡는것도 중요한거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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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조언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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