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동생들 자는것 좀 봐줘(황당(환장

 

 

침대 위 둘째 

침대 아래 셋째.. 

저거 잠버릇 아니고 저기가 편하다고 저기가서 자는거임 

엄빠도 에 하다가 그래라 허락함 

볼때마다 헛웃음나와

[익인2]

헐 깰때 침대에 머리 부딪히면 어떡해,,, ,?!?

[글쓴이]

음 얘 일어나기전에 엄빠나 둘째가 발잡고 질질 끌고나오거나 지가 굴러서 나오는거로 알구이써

[익인3]

얼굴 나온거아님 괜찮지 않나??

[글쓴이]

그치그치..?

[익인4]

먼가 웃기다..ㅋㅋㅋ
근데 침대밑에 먼지많을텐데..ㅠㅠ

[글쓴이]

청소기 다 돌리구 닦았음!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그렇게 막 뭐 많을것같지도 않구

[익인5]

박쥐같은 녀석...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익인27]

ㅋㅋㅋㅋ아 왜웃기짘ㅋㅋㅋㅋ

[익인6]

밑에서 자는 동생 진짜 조심해야겠다... 머리 박을거같애

[글쓴이]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가나무침대라 맨질만질한 판때기느낌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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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초4!

[익인8]

나도 중학생때 책상 밑이 아늑해서 거기서 잤어

[익인9]

그냥 냅두면 나중에 알아서 나올꺼양~

[익인10]

근데 저거 진짜 편해... 나 초딩때 맨날 침대 밑에 들어가서 낮잠 자고 그랬어

[익인11]

나두 어릴때 저런데들어가서잤는데 ㅋㅋㅋㅋㅋ어릴때라 크기가맞아서 좋었어 아늑하구

[익인12]

와 ... 순간 놀람.. 옛날 공포 썰 같은 거랑 귀신 생각나서 무섭다..ㅠㅠㅠㅠㅠ

[익인13]

어릴때은근 낑겨잘때편할때 있음ㅋㄱㄱㄱㄱ
난 좁은베란다에 낑낑거리며 찡겨자기도 함

[익인14]

와 나잠버릇심한데 옛날에 자고일어낫는데 깜깜하길래 밤인가?하고 고개들엇는데 꽝했엇는데 알고보니 침대밑에 머리만넣어놓고 잣던거 생각낫다 아팟는데...

[익인15]

나도 어렸을 때 눈 뜨면 맨날 침대 밑ㅇㅔ 누워있었는데! 아늑하고 조아,,! 엄마가 들어가지말라고 침대 다리부분 빼셔서 그 후로는 못자써ㅜㅁㅜ

[익인16]

귀엽다 ㅋㅋㅋㅋ

[익인17]

뒤척이고 싶을텐데..? 신기하다ㅋㅋㅋㅋ

[익인18]

저거보니까 생각난다 나 어릴때 맨날 쇼파밑에 들어가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9]

나도 낮잠잘때 책상밑에서 자는데...아늑하고 좋아,...

[익인20]

미치겠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익인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3]

그 밑에 서랍처럼 되있는 2단침대도 잇따!!

[익인24]

아 저기안에 먼지겁나 많을텐데

[익인25]

엌ㅋㄱㅋㅋㄱㅋㄱ그러고보니 나도 어릴때 침대 밑에 들어가는거 좋아했었는뎈ㅋㅋㄱㄱ

[익인26]

벙커침대같은거 좋아하겠다!

[익인29]

나도 저러고 자는거 좋아했음. 아늑해서ㅠ 근데 엄마가 기관지 안좋다고 아래가 서랍인 침대로 바꿈ㅠ

[익인30]

나도 옛날에 저랬는데 저거 은근 편해..

[익인31]

ㅋㅋㄱ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당

[익인32]

아나 귀여움

[익인33]

보자마자 침대 무너지면 어째ㅜㅜ생각햇다

[익인34]

ㅋㅋㅋㅋㅋㅋ크면 못드간다 지금이라도 즐기라햌ㅋㅋㅋㅋㅋ

[익인35]

헐 나도 어릴때 친구랑 침대 안에 들어가거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 거실에서도 굳이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티비보고,,, 왜그랬지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