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방학때 집에 나혼자 있었는데 그때 우리집이 주택 2층이었는데 비밀번호 키도 안달고 걍 열쇠로 열고 다녔단말이야?
근데 나 집에있고 잠구기 귀찮아서 안잠궜는데 도둑이 들어와서 집에 나밖에 없는거 확인하고 나 안방에 있는 옷장에 가두고돈이랑 통장이랑 그런거 다 훔쳐감
옷장 엄마 스타킹으로 묶어놓고 다 훔치고는 문틈으로 엄마올때까지 기다리라고하고 감
나는 도둑나가자마자 문틈으로 손넣어서 다 풀르고 나왔다. 그땐 무섭고 당황해서 눈물도 안났는데 나중에 엄마와서 나 끌어 안으니까 그때서야 눈물이 나더라...
지금은 웃으면서 친구들한테 나 이런 경험도 있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진짜 잘못하면 내가 죽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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