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전에있는 학교를 합격했는데

통학은 내가 죽겠지...? ㅎ 기숙사 나 진짜 못 살거같은데.... 경기도에 살아...

[익인1]

통학 오바야...ㅠㅠ

[글쓴이]

호텔에서도 못자는데 진짜 망했다 ㅎ..

[익인2]

엥........ 절대 못하지....

[글쓴이]

진짜 기숙사는 진짜....... 나 호텔에서도 못자는데ㅠㅠ

[익인3]

힘들어..케이티엑스타고 오는애들도 힘들어하는데ㅜㅜ

[글쓴이]

고속버스로 한시간 반이긴해..

[익인5]

그래도 힘들어...천안에서 오는애들도 몇몇은 못버티고 자취해ㅜ1교시있으면 첫차타도 급하게와야할거고

[글쓴이]

자취 절대안된대ㅠㅠㅠㅠㅠㅠ 나진짜 죽고싶다ㅠㅠ

[익인9]

내 사촌동생도 자취절대안된다했지만 힘들고 불편함을 몸소 보여주며 자취하게해주더라 다니다보면 왜 가까운곳에서 다녀야되는지 알게될거야..

[글쓴이]

9에게
과를 보고 넣은거라... 그리고 면접보고 나서 망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붙을줄은 ...ㄸㄹㄹ

[익인11]

글쓴이에게
1인실 기숙사 없어?ㅜㅜ

[글쓴이]

11에게
1인기숙사 130일 기준 130만원.....싼거야?? 근데 조건이 되려나ㅠ

[익인14]

글쓴이에게
비싸진않지 시설에따라 또 다르긴하겠지만 자취로 따지면 월세30인건데 자취는 부가적인게 들어가니까 그거에 비하면 싸긴해!

[익인4]

그럼 학점 ㄹㅇ 사요나라..

[글쓴이]

아진짜어쩌냐..

[익인8]

다른 댓글 읽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자취는 왜 안된다고 하시는거야?? 기숙사도 반대하셔?

[글쓴이]

아니 무조건 기숙사를 가래 아님 통학하던가 자취안된다고

[익인10]

통학은 진짜 오바야.. 1교시면 거의 아침 4 5시에 일어나야할텐데.. 기숙사 꼭 넣어야겠다ㅜㅜ

[글쓴이]

10에게
솔직히 진짜 막막하고 다들 멀리간다고 ㄱ무시하고 합격했는데도 매일 울고 있어 혼자 가기 너무 무서워서..... 무슨 정신으로 넣은건지 ㅎ 친구랑 같이가자!! 할때는 행복했는데..

[익인12]

글쓴이에게
에구ㅜㅜㅜㅜ 원래 막상 집 떠나려고 하면 무섭고 두렵기도 하지 토닥토닥 다른 학교 선택권은 없는거야?

[글쓴이]

12에게
아직 결과가 안나왔어ㅠㅠ 이 학교 예치금 넣는 날에 발표더라고 ㅎ..... 근데 그 면접도 너무 떨어서 망해버렸다....

[익인13]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분명 좋은결과 있을거야!!

[글쓴이]

13에게
고마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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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세종아니야 ㅎ..

[익인7]

와...4학년이어서 학점 널널한것도아니고ㄷㄷㄷ 자취는 안하게?

[글쓴이]

뜬금없지만 2/3/4년젠데 우리학과는 2년제야 ㅋㅋ ... 자취 절대안된대..... 사실 친구랑 같이 넣었는데 같이붙으면 쉐어하우스 하자했거든 근데 혼자붙어버릴걸 생각조차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