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익이고 학교가 규정이 조금 있어서 화장 첨부터 안 하고 다녔음 그래도 연하게 하는건 잘 안 잡아서 쌍액 정도는 하고 다니던데 나는 안 하다가 하면 걸릴까봐 계속 안 하고 다님 그러다 축제날이라던가(다같이 화장파티) 끝나고 밖에 놀러간다던가 콘서트를 간다던가 하면 학교에서부터 조금씩 하고 있거든 물론 나 쌍커풀을 겉쌍으로 만드는 편이라서 학교에서는 쌍액 안 하고 그냥 연한 음영 정도로 안 걸리게 하고 있는데 쌍액 하거나 주변에 쌍액하는 친구가 있는 익들은 알텐데 겉쌍으로 조금 크게 만들면 깔끔하게 하기가 되게 힘들어 쌍액은 정말 하면 할수록 느는 거라서 나도 작년에는 뒷담 까이게 못했고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망하는 날들도 있었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쌍액으로 겉쌍을 하는 이유가 쌍테도 많이 했어서 눈이 많이 늘어나 무쌍인 눈은 너무 밉고 작게 만들어봤자 티도 안 나서 어쩔 수 없이 크게 하는데 그럼 가끔가다 몇몇이 와서 야 너 쌍액 하지마 안 해도 될거같아 쌍액 너무 지저분해 이러거든 (쌍액은 꺼내지도 않음...) 내 스킬이 미숙해서 안구테러 하는건 미안한데 이래라 저래라는 선을 넘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을때마다 조금씩 스트레스 받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