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 온갖것들로 스트레스 받는거 사실이야............

알바구하기전에는 

눈이 초롱초롱+시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음+ 임금만 잘 주세요!! 라는 마인드로 알바를 구함

면접 보는동안 너무너무 떨림ㅜㅜㅜ 제발 나를 써주세요!! 사랑합니다!

알바가 되면 세상 날아갈것같이 행복함

알바구한 후에는

처음에는 진짜 점장님이나 사장님이 친절하심

처음에 하나 실수하면 잔소리 엄청함

나중에는 내가 실수 안했는데도 나보고 좀 잘하면 안되냐 한적도 있음

근로계약서 쓰려고 하는데 그런거나 걱정하지말고 일이나 잘해~ 라는 마인드임

안알려준거에 대해서 전혀 미안한감 가지지 않음

+진상(다른 곳에서는 되는데 여기는 왜 안됨?)

라는 일부의 사장님과 점장님들을 접한 쓰니의 후기였습니다ㅜㅜ

진짜 그만두고 싶다..

[익인1]

일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중간의 상태만큼 해야한다가 내 신조야ㅋㅋㅋㅋㅋ 잘해도 피곤하고 못해도 피곤하다 있는듯 없는듯이 짱이야

[글쓴이]

나 처음에 엄청 열심히 했는데ㅠㅠㅠㅠㅠㅠ 이거 어떻게 되돌릴까..

[익인3]

열심히 하면 좋징ㅋㅋㅋㅋ 근데 막 시키지도 않은거하규 사서 고생하지 말라는거야.. 그러면 막 뭐만하면 나 찾고 시키고 부려먹고 기대하고 그런다..

[글쓴이]

아.. 시키지도 않은거 하지말아라! 알겠어ㅠㅠ 고마워!!

[익인2]

진짜 알바 6개월하고 화가 많아지고 성격버리는중...얼른 관둬야함을 느껴..^^

[익인4]

진짜 알바하면서 성격파탄자 되는 기분...

[익인5]

ㅂㄷㅂㄷ 안알려줌에ㅜ대한 미안함 진짜 인정 자기들이 안알려줘놓고ㅠㅠㅠ

[익인6]

와 진짜 본문 1부터 10까지 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