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남자애하고 침대에 나란히 앉아서 마주 보고 있었는데 느낌상 아마 사귀고 있는 사이였던 거 같아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난 무표정이고 그 애는 계속 싱글싱글 웃고있었어 근데 내가 그때 우리 그만하자 그만 만나자 라고 했어.. 그랬더니 걔가 내말을 못 들은 척하면서 우리 어디 놀러갈까?? 이제 뭐하고 놀지?? 하는데 진심..ᆞ하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ㅜㅜㅜㅜ 계속 미소 잃지 않으면서 어디가자 뭐하고 놀자하는데.. 와.. 진짜 오래 된 꿈인데 아직까지도 그 남자애 얼굴이 안 잊혀진다 꿈에서 본 모르는 사람은 분명 어디선가 마주쳤던 사람이라던데 꼭 보고싶다..ㅜㅜㅜ 진짜..너무 이뻤어 그때의 나야 왜그랬니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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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열애설 여파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