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살지는 않지만 못살지도않는, 굳이 따지자면 중상?? 정도되는 집에서 살고있거든 그런데 서로 귀찮아하고 브랜드도 잘안따져서 비싼 레스토랑이나 브랜드 매장이나 그닥 가본적은없어 올해 대학와서 남자친구를 사귀어서 집도 가보고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잘살지는 않는것같더라고 물론 난 그런거전혀 상관없고 티도안내고 생각도 안한다말이야 근데 인기글 보고 생각해보니까 둘이 스테이크를 한번 먹으러간적 있었는데 되게 막 자기는 이런데 와봤다고 자기가와봤으니 다 알아서하겠다고 넌 왜 안와봤냐고 그러고 뭐 브랜드도 되게 막 잘아는척하고 그랬어 가난한거 티내기 싫어서 그런걸까 난 상관없는데 나까지 무시하니까 기분이 나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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