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대박 기분나쁜 꿈 꿔서 깼다

내가 꿈꿨는데 내가 데이트 폭력? 이런거 당하다가 강제로 결혼하게 되서 남편한테 가정폭력 당했거든 맨날 방에 갇혀서 

그러다가 남편 빚때무네 조폭들이 찾아와서 집 다 부수고 남편 때리고 구래서 나는 그 틈에 맨발로 뛰쳐나가서 버스정류장에 어떤 남자학생한데 폰빌려서 경찰에 신고함 사람들 다 쳐다보고 

그러고나서 경찰서 가서 나랑 남편이랑 막 조폭들 앉아서 조사받는데 경찰들이 내 신원확인?한다고 내이름 치고 주민번호 이런거 치는데 그 기록에 성매매 걸린 기록 이런거 쫙 있었어 남편이 나한테 돈벌어오라고 시킨거였음.. 결국에 이혼하고 접근금지 떨어지고 남편한테  

내가 정신과 상담하면서 기억 다 지워줄수 없냐고 막 울다가 그러다 꿈에 깼다 찝찝하고 소름돋고 무서운 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