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 하고싶다고 음악이나 디자인쪽으로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함 현재 대학생 2학년임 너무 철없어보이지?

[익인1]

다른과야?

[글쓴이]

응

[익인2]

무슨과??

[글쓴이]

자연대쪽 과야

[익인8]

근데 예체능은 진짜 잘생각해봐야되 왜냐면 내가 미술이거든 ,, 나도 좋아서 시작하긴했는데 삼학년끝나고 이제 사학년되는데 엄청 막막해 ,, ㅠㅠ 근데 쓰니맘이 확고하다면 해도된다고 생각해 한번 방법을 찾아봐 학원이라던지 !!그런걸 물어볼수있는 사람이 잇으면 더 좋아

[익인9]

8에게
그리고 2학년이면 아직 안늦었어 그때 전과하는사람도 엄청 많은걸??!!

[익인3]

좋아하는데 못하면 취미로 좋아하는데 잘하면 직업으로

[익인4]

철 없는 건 아니고 저쪽 일들이 좋아한다고 다 되는 과만 아닌 거 알고 견딜 자신 있으면 가도 상관 ㄴㄴ 진짜 힘들고 재능 없는 거 느껴질 때, 타고난 애들이 노력도 안 하고 빛 볼때 그런 거만 견디고 노력할 자신이 있으면 2학년 늦은 거 아니지

[익인5]

취미로 가는게 나을 수 있음 일이 힘들어서

[익인6]

근데 음악 자체는 늦게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서... 난 음악 입시 관둔 고등학생인데 쓰니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ㄹㅇ 재능 내가 없는 거 깨닫고 어릴 때부터 엄청 빡세게 한 애들, 재능+노력으로 날고 기는 애들 사이에서 안 뒤쳐지고 마음 관리 잘 하면서 할 수 있다면,,, 아니면 취미로 남겨두는 게 좋을 것 같아 난 무턱대고 너무 좋아서 전공 했던 타입이라,,,

[익인7]

좋아하는 일하면서 살면 좋을 것 같은데 재능도 있어야 하고 돈벌이가 잘 되는 직업도 아니고 하니까 잘 생각해봐! 취미로 할 수도 있는거고 이런 저런 이유 다 떠나서 꼭 직업으로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 거고 쓰니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