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나는 이성애잔데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이 토론주제에 오르진 않아
우리나라는 툭하면 토론주제에 동성애자를 올리고 동성애자 문제를 고민할 거리로 만드는데 똑같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왜 찬성 반대 거리가 되는지 모르겠어 애초에 찬반을 나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잖아 찬성할 일도 반대할 일도 고민할 일도 옳다 옳지않다로 나눌 일이 아닌데..
오늘 논술수업 듣다가 위 제시문에 따라서 아래 글이 동성애자가 나오면 옳다 옳지 않다 바뀔 수 있다고 가치관이 문제가 아니라 제시문에 따라가야된다는거야 너무 어이가 없어서 뭐라하고 그만둬버렸어 잘한거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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