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신민아♥김우빈, 웨딩사진 촬영 비화 "사랑의 본질 지킨 두 사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9/16/bba0b4a55328764ae2099f25b2bf624d.jpg)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신민아, 김우빈의 웨딩 사진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배우 신민아, 김우빈의 웨딩 사진 촬영을 담당한 업체 A사 측은 최근 “사진 공개가 되고 신나게 올리고 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우리에게 뜻깊은 사람들이네 싶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플 때나 기쁠 때나 서로를 믿고 의지할 텐가라는 혼인 서약에 누구보다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이니까요”라며 “서약의 기본이 되는 이 문장은 살면서 지켜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장화되지 않았을까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쁜 일은 다 같이 해도 힘든 일은 함께하기가 쉽지 않잖아요”라며 “결혼 전 우리가 아는 사랑의 몇 가지 모습은 결혼을 통해 가족 삶 존중 우정 의리 믿음 신뢰 책임이라는 수많은 모습으로 이어지는구나 하던 참에 두 사람이라니 진심으로 뜻깊어요”라고 털어놨다.
또한 A사 측은 “새삼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두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만 저는 그 기부액보다 개인적으로 변하지 않고 사람에 대한 의리를 져 버리지 않은 신민아 배우에게 존경심이 듭니다. 그리고 그녀를 알아보고 놓지 않고 자신에게 온 고통을 감사의 그릇으로 넓힌 김우빈 배우에게도 존경심이 들어요”라며 “사랑의 본질이 쉽게 변하고 그 가치가 옅어지는 요즘 세상에 그 본질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걸 우리 모두 알잖아요. 그래서 잘 모르는 두 사람의 인간됨마저 가늠해 봅니다”라고 감탄했다.
아울러 “드레스를 입고 내려오는 신민아 배우의 모습을 보던 김우빈 배우 눈빛은 영락없는 신랑의 눈빛이었어요. 그 모습, 이 사랑 잘 기억하고 이어가 보렵니다”라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했다.
앞서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결혼식을 앞두고 올 연말에도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민아, 김우빈의 웨딩 사진 촬영을 담당한 업체가 이들의 사랑을 치켜세우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우빈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공개했다.
신민아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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