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글도 올렸는데 어떤익이 큰병일수도있으니까 큰병원가보라해서 그 날 바로 대학병원갔었거든 나 위암이래.. 위염인줄알고 아파도 참고 위염약먹었는데 꽤 아팠을텐데 왜 지금왔냐고 그 무슨치료였지 치료를 하긴 할텐데 완벽하게 나을순없을꺼라고 열심히해야 계속 산다고 그러는데 너무 눈물나더라 이제 고3 끝나가는데 곧있음 크리스마스고 새해고 난 이제 20대 시작인데 진짜 화나고 짜증난다 나 아직 가족들한테도 말 못했어 내돈으로간거라 어차피 말해야겠지만 도저히 용기가 안난다 나 왜이렇게 비참하냐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