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는 말 듣는게 이젠 너무 싫어

답정너같고 그래보일수도있지만  

예전엔 예쁘다는 말을 듣는게 좋았어 

싫어지게 된 계기를 말하면.. 나는 서브컬쳐계?덕질계 지인들끼리 많이 모여서 만나잖아 첫번째때는 나보다 어린애가 대시하고 거기까진 ㄱㅊ은데 타지역에 살면서 우리학교 찾아가도되냐하고 그래서 그 모임은 안나갔어 

두번째 다른곳에서는 나로 혼자 상상연애한거 ㅋ.. 트위터보고 소름돋았지 지혼자 깨졌다뭐다 이젠 나랑 엮이기도 싫다이러고 또 다른곳....에서는 무슨 준비하는게있는데 거기 남자두명이 있어 그중에 한명은 대놓고 처음봤을때부터 귀여웠다 뭐이런소리로 속보이고 다른남자애는 카톡으로 예쁘다 뭐다 이러는데 너무 듣기싫어 이제 대학가는데 더 두려움 도끼병같고 답정너같지만 ..너무 스트레스다 

가뜩이나 여자좋아하는데.. 

 

너무 두서없게쓴거같지만 이해해조..

[익인1]

아이고 똥을 많이 밟았네ㅠㅠ제목보고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글보니까 백번천번 이해된다..

[글쓴이]

그냥 이제 그런말 듣는게 무섭달까 ..허허 그냥 친구로 지내고싶은데 상대는 전혀 그러지않으니까 그게 더 스트레슨거같아

[익인2]

맞아 난 특히 초면에 예쁘다고 말하는 게 제일 싫어 기분나쁠 때도 많다,,

[글쓴이]

처음만났는데 예쁘다하는거 이젠 기분나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