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재미로가는건 미친짓이지..?

ㄴㅐ가 노는거랑 술마시고 노는? 

그런거좋아하는데 

호텔과랑 식품영양과붙었는데 

호텔과는 뭔가가면 재밌는일많을거같은데 

식품영양과는 그냥 노잼일거같아., 

다니고있는익들 기분나쁘게할생각은없어!!그냥 

내생각이 그래..ㅜㅠㅡㅜ 

게다가 호텔과 붙은 학교가 꼴통이라길래  

강제로 가는 느낌이라 영 안끌린다 

고통받아버려..,

[익인1]

ㅠㅠ야들이랑 노는건 좋은데 정말 과제 셤공부 이야....

[글쓴이]

아..진짜인생 진짜살기싫다

[익인2]

솔직히 말하면 대학은 즐기기위해서 가는거 맞는거같음... 전공 살리는 사람 반도안되고 적당히 공부하면서 즐기면 재밌어!!! 대신 내 추천은 4년제 가는거... 전문대도 다녀보고 4년제도 다녀봤는데 전문대는 수업이빡세서그런가 동아리도없고 전공수업만빡빡해서 놀시간없었어ㅠㅠ

[글쓴이]

아..싹다전문대야
전문대호텔과 전문대식품영양..

[익인3]

혹시 학업에 뜻이 없다면..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은데 쓰니 말 하는 것만 보면..!?

[글쓴이]

그래도대학은나와야
나중에 취업하니까ㅜㅜㅠ
안나오면 선택폭이좁아져서간다..

[익인4]

과마다 다른데 난 관경 다니고 있고 재미로는 학교 못 버팀...진짜 인생 개강하고 2주쉬고 바로 대형프로젝트에 개인과제에 지금도 시험 때문에 못자고...
옛날이랑 다름. 진짜 옛날에는 즐기자인데 요즘은 그렇게 하면 못 버텨

[글쓴이]

그런가..?
그냥 식품과갈까

[익인5]

그런데 학바학임. 호텔이나 항공보면 안 하는 쪽은 겁나 안 해서... 우리는 실무보다 이론이 많기도 해서 더 그럼. 식품이면 식영? 식영이 오히려 길 좁을걸?

[글쓴이]

왱?ㅜㅜㅜ
막 엄마말론 공부열심히해서
영양사되라는데
별루안끌리지만..
안정적이라면 뭐..

[익인6]

ㅇㅇ 거의 영양사로만 빠져서 길이 좁다고 한 거야. 영양사 자체가 워낙 박봉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