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종강 이후 시간개념이 없어서 오늘이 토요일인 줄 아라따...)
그때 나는 화요일에 전공시험을 앞두고 있었음
폰을 딱 봤는데 12월 8일인거야 아직 시험치기까지 여유가 있었음(전날 아니면 무조건 여유있는 거임)
근데 내가 문득문득 휴대폰을 보는데 계속 8일인거야 시간이 너무 안 가나~싶었는데 너무 안 가서 더 불안하더라
체감상 이틀이 지나서 내 폰 날짜가 고장난 걸 알았음ㅠㅠㅠㅠㅠㅠㅠ
시험 거의 5개 건너뛴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
순간 소름 뽝 올라오면서 울면서 교수님들한테 다 전화돌렸거든?
그래서 재시험 허락을 두 분한테 받았어
둘 다 좋은 성적은 기대하지 말라고 하셨었고 대학수학 먼저 치고 일본어 교수님한테 가는데 문득 성적이 궁금한거야
나: 교수님 몇 점 만점이에요?
교: 20점
나: 아 그럼 이 시험치기 전에 제 점수는 몇 점이었어요?
교: 8점
나: ...?그러면 제가 이번에 잘 하면 몇 점 받을 수 있어요??
교: 40점
나: ...재시험으로 40점이요?
교: 아니 찌개 잘 끓이면.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다... 너무 무서워서 일어나서 바로 휴대폰으로 현재 날짜 체크하고 시험 날짜 확인함ㅠㅠㅠㅠㅠㅠㅠㅠ
살면서 이렇게 리얼하게 꿔 본 꿈이 없어서 더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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