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1남1녀중에 막내이고, 지금 말하는 고모가 아빠의 누나. 이번에 고모부 가게가 망해서 경제적으로 좀 힘든상황이라서 고모가 아르바이트 하고있고 사촌언니도 대학다니면서 일다니면서 빚값는 중인가봐. 근데 고모가 우리한테 다달이 생활비좀 50만원씩 보태달래(값는거ㄴㄴ). 우리집 돈 많으니까 도와달래. 아빠가 고모한테 나도 월급받으면서사는 사람이고 우리도 쓰고있는 생활패턴이 있어서 그건 힘들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고모가 난 지금 낭떠러지에 있다. 정말 바닥을 찍었다면서 아빠한테 계속 도와달라고 해. 엄마는 절대 안된다면서 그렇게 힘들면 파산신고 하던지 집을 작은집으로 이사를 가서 그돈으로 생활하던지 해야지 왜 매번 우리한테 도와달라고 하냐고 하면서 절대 반대중이야. (옛날에도 경제적으로 몇번도와줌) 아빠가 고모한테 다달이 돈주는건 우리 생활패턴때문에 안된다고 했더니 고모가 나보면서 "00이(나) 골프안하면 그돈 남지 않냐. 아직 어리니까 골프 나중에 하면된다. 00이 저번에 산다는 그 골프채 그 비싼거 안사면 도와줄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내가 왜 내가취미로 하는 골프까지 그만두면서 고모네를 도와줘야 하는지 모르겠어.. 골프채는 아이언이 카본이라서 칠때 조금 휜게 느껴져서 이번에 아이언 세트 좀 좋은거로 바꾸려는 거였는데 그거 내가 안사야할 이유도 없고... 아빠는 안된다고 하기는 하는데 한편으로는 할머니 할아버지 다 돌아가셔서 고모랑 끈끈한 그런게 있는데 안도와줄수도 없고 그렇다고 도와줄수도 없어서 난감한가봐.. 익들은 이상황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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