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6논술로 도박했지만, 최저맞출자신도 있었고 실제로 9모때는 맞추고도 남는 성적이나왔었어 그래도 난 나름 자만하지 않고 평소처럼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해. 하다보니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서 재수를 해서 수시낸 곳보다 더 좋은 대학을 가고싶다는 생각도 했어. 그런데 수능에서 완전 말아먹고 6개 중에 최저4개를 못 맞췄어 수능 성적표가 나왔을때, 엄마가 나한테 배신감 든다고 하더라. 재수로 오빠가 실패를 봐서 그런지, 재수는 없다고 대학을 가지말던지 성적 맞춰서 가래. 물론 논술학원에, 독서실에 나한테 쏟아붓는 돈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상처받았었어. 그래도 엄마니까 그렇게 말할 수도 있는게 당연하니까, 이러고 있다가 어제 대학교 하나가 조기발표가 났어. 예비도 없이 불합격이더라.. 엄마한테 미안해서 아직 말을 못하겠어. 정시로 대학은 무슨... 친구들은 최초합에 후보n번대인데, 나 너무 괴롭다. 엄마한테 미안해서 어떻게 해? 오빠 입시 실패하고 나만 바라본 사람인데 엄마 입에서 허무하다는 말이 나올까봐 겁나. 괴롭고 진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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