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이사와서 3월 초에 전학오고 잘 지내는가 싶더니 왕따당하고 학교도 안나가고 그러다가 어떻게 또 여기까지 오고 이제는 진짜 해탈해서 여기서 더 힘들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 페북이랑 인스타 들어가니까 예전학교랑 지금 우리 학교 축제했더라고. 진짜 보는 순간 눈물이 계속 나왔어 내가 그냥 거리가 멀더라도 예전학교 다녔으면 같이 축제 했겠지? 그냥 예전학교 다녔을 땐 몰랐던게 지금 보니까 너무 속상했어 마지막 중학교 생활 모두 다 정말 즐겁게 보내고 있는데 왜 나만 이러지? 나는 그냥 평범하게 학교 등교하고 평범하게 교실 들어가고 평범하게 수다떨고 평범하게 수업받고 평범하게 점심먹고 평범하게 하교하고싶었는데 이번년도는 그게 너무 나한테 힘든 일이였나봐 그냥 애들이 너무 부러웠어 내년에 고등학교 가서도 이럴까봐 너무 불안해 진짜 나는 그냥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싶어 너무 횡설수설했다 미안해요 그냥 페북 보고 우울해서 적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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