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분 뭐라 표현해야 하는지.. 6개 중에 2개 최저 못 맞추고 3개 광탈에 1개는 빠질까 말까한 예비.. 최저 맞췄으면 붙었을까 아니 그 전에 다른 대학 썼으면 붙었을까 싶고 그래도 나름 잘한다고 칭찬 받으면서 학원 다녔는데 결국 다 떨어지고 전문대 가는구나 주변에서 다들 그래도 하나는 붙은거 있으니까 재수는 안 하겠다고 그러는데 내가 안 괜찮은걸.. 내 가족,지인,친구를 포함한 주위에서 이제 논술 실패사례로 내 이름 거론되고 걔 결국 전문대 갔대~ 이러겠지 엄마는 다 떨어질 것 같았다고 언니 친구 논술하는거 보고도 느낀거 없었냐고 전문대 안 썼으면 취업하고 돈 벌어야 됐었다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는데 차라리 저렇게 위로 없이 따갑게 말하니까 눈물도 안 난다 너무 자존심 상하고 다 그만 두고 싶다 남이랑 비교하는 것도 이제는 의미없다 다 내 잘못이고 실수라는 거 잘 아는데 ... 당장 내일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재수는 절대 안 시켜주겠고 실패만 한 나에게 기대도 없을거다 그냥 세상이 너무 무섭고 어딜 가든 하기 나름이라는 말도 너무 무섭다 내가 이렇게까지 한 결과가 이런데 열심히 한다고 결과가 좋기만 할까 나도 그냥 참 우습다 이런 글 쓰면서 누군가의 위로를 바란다 끝까지 구질구질하다

인스티즈앱
엄마가 알탕끓여줬는데 비주얼 ㅈ댐 섹시알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