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분의 아들이 곧 결혼을 하시거든 근데 그 아들이 요새 연말이고 하니까 본인 어머니(그니까 내가 직접적으로 아는 분)랑 한 약속들 다 제쳐두고 여자친구랑 데이트 하고 했나봐 그러니 그분 입장에선 아들이 괘씸하겠지 근데 아들 괘씸하다고 하시다가 “며느리 되기만 해봐 내가 가만 안 둔다 벼르고 있어”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가만 듣다가 “며느리 되실 분은 죄가 없지 않을꺼요? ㅎ.. 약속을 아시는 것도 아니고...” 이랬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하시면서 여자가 옆에서 딱딱 시키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 거 하나 안 한다면서 화 내시는 거야 이 말 듣고 진짜 비혼주의 더 굳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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