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안 그랬던 것 같은데 고시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겹쳐서 8개월동안 생리를 안했었거든? 결국 산부인과 가서 호르몬 주사 맞고 얼마전부터 다시 생리 하긴하는데 생리하기 한 보름~일주일 전부터 기억력이 급 나빠져... 이게 장난 수준이 아닌게 공부하다가 중학 영단어나 가끔은 사람이름, 심지어는 동생 이름도 입으로 바로 안튀어 나와.. 그냥 다 까먹어 자랑이 아니라 내가 어디가서 영어만큼은 정말 자신있다고 자부하는데 생리하기 일주일정도면 머리가 하얘진다. 기억력이 떨어지니까 집중도 안되고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아서 혼자 공부하다가 울고 불고 너무 지치는데 며칠 있다가 생리만 시작하면 또 멀쩡해ㅠ 시험 직전에 이러면 정말 곤란할 것 같은데 갑자기 이러니까 나도 너무 당황스럽고... 혹시 나같은 사람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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