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 나 기분파다~ 했던 사람들은 말을 좀 막 하는 경향이 있고 연락 취소 잦고 짜증 잘내고 그랬는데 딱 한 명은 달랐음
공적인 일에는 정말 칼 같이 자기 맡은거 잘 끝내고 그러는데 자기 혼자만의 시간에만 기분 막 내는? 그런 애였음. 걔 말론 그때는 계획없이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다닌다고 함
사적인 일이래도 일단 약속하면 파투내는 일이 없음. 처음부터 약속을 잘 하진 않지만 일단 하면 다 지키고 그랬음
공적인 일에 자기 기분 내비칠때는 누가봐도 이 일이 아닐때? 방향이 어긋난거 같고 무의미한거 같을때? 소신발언 하는정도
얘 만나고 내 안의 기분파 사람들 이미지가 좀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기분파는 이런걸 말하는건지도 모르겠다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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