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의원가서 타온건 아니고
우리 엄마가 한의학 서적 찾아보면서 약재공부같은거 취미로 하시는데
본인 허리에 좋은 약 내리면서 "너 생리통 심하지?" 하더니
본인이 생리통에 좋은 약재들 슥슥 찾으신다음에 내가 쓴거 못먹으니까 감초 많이 해서
직접 약재시장 찾아가셔서 재료 하나하나 사셔서 근처 탕약기 내리는데 가져가서 내리심
내리는데 몇시간씩 걸리는거 어디 가서 기다리지도 않고 혹시 재료 빼갈수도 있다면서 첨부터 끝까지 앉아서 기다리고..
물론 난 아 괜찮아 안빼가를 외쳤지만 소용없음ㅋㅋ
암튼 그거 한박스 받아다가 제때제때 먹은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 두팩?
나중엔 거의 이틀에 한팩꼴로 까먹어가며 먹었는데도
생리통 아예 사라짐.. 우먼스 타이레놀 달고살던거 빠빠이함
다 먹고나서도 한 2년간은 생리통 없이 살았어
요새 다시 생리통이 돌아와서 생리통 없이 살던 그때가 그리워서 팁 겸 써본당
궁금해하는 사람 많으면 뭐뭐 조합했는지 엄마한테 물어볼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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