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갱년기 때 무슨 일로 싸웠었냐면ㅋㅋㅋㅋㅋ 일요일날 성당 갔는데 내가 시력이 안 좋은데 안경을 안 쓰고 갔었는데 미사 끝나고 사람이 북적거리는 로비에서 엄마랑 친한 아줌마 딸을 못봤음 (엄마끼리만 친한거지 그 딸은 나랑 친분 ㄴㄴ) 근데 엄마가 집에 와서 그 언니한테 왜 인사를 안 했녜... 그래서 난 일단 못 보기도 했고 인사하는 사이도 아닌데 왜 하냐 했더니 내가 봤으면서도 못 봤다고 거짓말을 한다는 거야 계속 아니라고 했는데 엄마가 막 화를 내면서 거짓말 하지 말랰ㅋㅋㅋㅋㅋㅋㅋ이때쯤 정말 복장이 터졌음 내가 ㄹㅇ억울해서 아니 내가 왜 이런 일로 거짓말을 하냐고 차라리 봤으면 인사 하기 싫어서 안 했다고 하지!!! 이랬는데 진짜 끝까지 안 믿고 내가 거짓말 하는 거라고 하더라... 우리엄마 원래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안 믿을 사람이 아니거든 근데 진짜 막말로 엄마 미친줄 알았어 내가 악을 쓰는데도 눈 깜빡을 안 하더라...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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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영같은데서 공용 화장품 겁없이 쓰면 일어나는 최악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