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서관에 가서 모바일 회원 등록을 하고 영화를 보러 갈거라고 아빠한테 말했어. 아빠가 처음엔 자기 나갈 때 도서관 앞으로 데려다 줘? 했는데 도서관이 9시에 연다고 하길래 아빠가 나가는 시간이랑 안 맞아서 난 괜찮다고 했어. 그리고 난 그냥 그대로 자고 일어나서 봤는데 늦게 일어난거야. 그래서 ㆍ영화 나중에 보지 뭐~하고 천천히 준비하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아빠가 전화해서 어디냐길래 집이고 슬슬 나가려구요. 했는데 갑자기 왜 계획한 대로 생활 안 하냐고 막 화를 내는거야. 자기가 예측 가능하게 행동하라고. 화를 막 냈어. 난 저 두 일을 계획이라고 생각 안 햏고, 도서관 일 빼면 영화는 내가 보던 말던 마음대로 할 생각이었거든. 근데 이걸 가지고 무진장 혼나고 진짜 짜증나. 내가 왜 아빠 예측 가능하게 행동해야해? 지금은 방학이고, 둘 다 지금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아 요즘 아빠 이래서 진짜 너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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