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앞둔 고3이야 하고싶은 직업이 있어서 미술을 시작하게 됐어 2년 반동안 했는데 수시 다 떨어졌어 이때까지 참고 있던 부담감과 압박이 처음 느끼는 좌절감으로 바뀌더라 정시를 해야하는데 무리가는 가격과 체력, 건강상태 무엇보다도 내가 과연 대학을 갈 수 있을까 간다고 해도 내가 투자한 돈과 시간의 값어치를 하는 대학을 가지 못 할 것이다 라는 생각에 정시를 포기했어 그 후로 미술과 대학은 생각도 하기 싫더라 진절머리가 나고 내가 좋아서 시작한게 지금보다 더 싫어질까봐 손도 못 대겠더라고. 엄마는 전문대라도 가라는데 성적관리나 그런것도 하나도 안했고 또 전문대 가고 나서는? 생각뿐이야 2년 반동안 내가 하고싶다는걸 큰 돈 들여서 해주신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해서 미치겠어 꿈과 목표 목적이 다 사라져서 살 가치가 없다 죽고싶어 지금이라도 다른 자격증을 딸까? 그냥 도망가고싶어 제발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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