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거의 110cm..?고 오빠는 스물 초반쯤 보이는데
막 여동생이 자기 한달째 수영 배우는데 진짜 잘한다고 자랑하니까
그 오빠가 그래? 오빠는 일주일 배웠는데 오빠가 더 잘할걸? 하니까 아니라고 막 투닥대다가
오빠가 수영시합하자 그러니까 애기가 막 삐질거리면서 아니이 오빠는 내 두배니까아 오빠가 어푸 한번에 난 두번이야! 이러면서 화내고
오빠는 또 엑 그럼 너 키 90밖에 안되냐 이러면서 놀리고 근데 놀리는게 진짜 스윗하게 장난치고 부둥부둥해서 진짜 보기 너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