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고 지방에 집 한채씩 있고 부모님이 한달에 2천 좀 넘게 버셔. 근데 내 친구는 맏이고 동생 둘에 부모님까지 해서 18평짜리 빌라 살거든? 근데 전에 그냥 같이 놀러갔는데 간만에 나갔으니까 옷도 몇벌 사고 화장품이랑 신발도 내 카드로 긁고 좀 놀다가 같이 집에 가는데 갑자기 아~넌 금수저라 좋겠다~ 이러는거야. 이때까지만해도 비꼬는건 아니였고 그냥 이야기하는 느낌이였어. 근데 같이 다닐 수록 내가 뭐 사거나 돈 관련된 이야기 하면 아~잘살아서 좋겠다~, 나는 다섯달 꼬박 용돈 모아도 니 지갑 못산다~, 남친 밥값도 니가 내줘서 좋겠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ㄱ거야... 솔직히 초딩때부터 친구였고 마음 잘 맞아서 계속 같이 다녔는데 요즘따라 자꾸 이런말 하니까 뭔가 불편하다

인스티즈앱
강남 자가 저소득층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