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행을 좋아하거든? 어릴적부터 집에서 잘 놀러다니기도했고 20살에는 내돈모아서 일주일동안 여행가기도했고 나이 좀 드니깐 해외여행도 가고그러는데 친구들이 자기랑 여행가자고하는데 좀 그런게 가자고해서 어디어디 가자고 말 나오고 다 알아보면 막상 안가거나 먼저 가자고해놓고 아무것도 안찾아봐..ㅎㅎ 애초에 민폐끼치기싫어서 가지말자고 하는 애도 있음(자긴 찾아보는거 귀찮고 민폐끼칠거같아서 라고 말함) 근데 어떤 애들은 그냥 내가 가봤으니깐 무작정 가자고만해..그렇다고 얘네가 고마워하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속상하다말하면 역시 A형~~이러고; 그래서 짜증난다 당연한줄아는것도, 고마워하는 마음 없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