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같이 놀자고 해서 갔을뿐인데.... 내가 가는걸 모르는 사람이 나보고 왜 왔네..
부르지도 않았는데 왜 왔냐고... 지금 진짜 아무렇지 않게 지낼라고 했는데
그렇게 말할 정도라는건 나에 대한 앙금이 있으니까 저렇게 말한걸테고 그냥 내가 싫으니까 그런거 아냐? 진짜 기분 나빠...;
난 계속 아무렇지 않게 지내야 될까? 진짜 기분 더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