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다이어트를 하는걸까.. 강박같아 이젠..ㅋㅋㅋㅋ 168에 54키로거든? 엄청 마른 것도 아니지만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하는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50을 만들어야 될거같고 군살이 하나도 없어야 될거같아 ㅋㅋ 1일1식 하면서 가족들 다 치킨먹는데 혼자 방에 있고.. 엄마가 먹을거 권하는거에 내가 먹기 싫어서 안 먹는줄 아냐고 짜증내는 내 자신이 싫음.. 가끔 회의감 들어서 그냥 다이어트 관둘까?? 하는데 옷 입은 나 상상하면서 아냐 더 빼는게 나을거같아.. 이러구 있고 하어우ㅜ악어어ㅓㅇ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