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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5
이 글은 8년 전 (2018/1/25) 게시물이에요
내가 낯을 안 가리는 타입은 아닌데 그래도 같은 반 애들 빨리 친해지면 좋으니깐 맨날 말 걸기 전날에 엄청 용기 가지고 그 다음날에 말걸거든? 그래도 반에서 내가 제일 빨리 친구를 사귄 편이었나봐. 애들이랑 사이좋고 친화력도 좋고  선생님들이랑도 친한 것 같고 활발해서 그게 부러워서 애 한명이 주도하면서 나 은따 시켰다...ㅎ 근데 결국은 걔 중학교 올라가서 똑같이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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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메랑이구만... 어찌보면 초딩들이 젤루 영악한 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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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초딩도 그렇고, 유치원 애들도 좀... 엄마가 유치원 교사인데 말 들을때마다 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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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뚱뚱하다고 당했었는데... 쓰니더 진짜 억울했겠다 트라우마 같은거 안생겼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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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세상에. 그게 사람이야? 아니, 진짜 화난다. 외적 기준을 누가 만드는데. 뭐라고 진짜.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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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새삼 아이들 뭔가 집단에 동조하는게 빠른게,, 안그럴줄 알았던 내가 좋아했던 남자애가 애들앞에서 나한테 너 왕따잖아라고 말하는거 듣는순간 정말 죽고싶더라 그나이에. 난 지금 성인이지만 그때 생각때문에 살 드러나는 옷 지금도 못입는다 마른체형 됐는데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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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고... 마음이 아프다...이거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해준 말이거든. "미적기준을 남에게 맞추지 마요." 나는 익인이가 더이상 그 사람들속에서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어. 그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익인이를 점점 더 생각하고 사랑하고 너를 기준으로 삼으면 조금씩 변할 수 있지 않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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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리고 트라우마 있었어! 중학교때 올라가서 솔직히 그때도 적응 못 하고 말도 안 하고 그러니껀 반에 겉도는 아이? 였는데 생각을 해보니 내가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진짜 노력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학생회도 했어! 지금도 학생회이구.ㅎㅎ 근데 아직도 다 못 벗어났지. 아직도 말 하기전에 눈치보고 내 자신을 숨기고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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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래도 쓰니 당당하게 학교생활 열심히 하려는거 너무 대견하다. 난 맨날 울기만 했었거든 학창시절에.. 눈치 보게 되는건 왕따 당한 사람들 공통적으로 갖게 되는것 같아. 감정 드러내기도 힘들어지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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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중1때 엄청 울고 겨울방학때 엄청 연습하고 노력했어 변하려고 그래도 사람이 쉽게 변하지는 못하더라 아직도 과거에 잡혀 살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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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는 우리언니가 남자친구 있든 없든 니네가 뭔 상관이냐고 말했다가 왕따 당함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신경안쓰는걸 지네가 왜 신경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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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나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왜이리 참견하는게 많은지 모르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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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ㄹㅇ...그건 정이 아니라 오지랖이고 개입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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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오지랖은 자기 자신한테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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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비슷한 일 있어.. 중 1때 아는애가 없어서 혼자 앉아있던 친구A한테 말걸면서 친해지고 A랑 알던 사이였던 B랑 새로운 친구C랑해서 4명이서 친해졌거든? 그리고 학기초에 번순으로 앉잖아 그래서 주위에 앉은 애들이랑 친해졌는데 B가 나 왔다갔다 한다고 은근히 따돌리고 뒷감하고 눈치주고함... 그래서 결국 걔네말고 다른 애들한테 겉돌면서 다니다가 1학기 후반에 겨우 친한친구 사귀고 하면서 그랬어... 그 때 진짜 너무 힘들었다.. 근데 나중에는 B가 C도 떨구고 A랑도 멀어짐ㅋㅋㅋㅋㅋ진짜 인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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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고ㅠ진짜 ㅠㅠㅠㅠㅠ친구관계 힘들다. 그래도 잘 버티고 앞으로 나아가줘서 고마워. 버릴애들 일찍 걸렀다고 생각하자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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