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걔네랑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거든? 취향이나 좋아하는거나 안 맞는게 많아서 만나면 재미도 없고 기만 빨리고... 근데 걔네는 나를 인생친구로 생각해 여행을 같이 가자고 할 만큼 중학교때 처음 만났거든 오늘 재수 얘기를 했는데 애들이 한달에 한번씩 날짜를 정해서 만나자는거야 난 너무 자주 만난다고 생각해서 좀 부담스럽다고 솔직히 말했는데 애들이 그거에 서운해해 심지어 한명은 반수하고 한명은 검정고시 봐서 올해 수능봐 진짜 너무 답답해 다른 친구들은 이런걸로 부담 안 주는데 자꾸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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