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ㅋㅋㅋㅋㅋ 울집 2층인데 토요일 밤부터 천장에서 물 떨어지고 벽지 젖고 그랬단말이야 그래서 우린 당연히 3층 집에서 수도가 터졌나보다 생각했는데 3층 4층 다 천장 벽지 젖었다는거야 그래서 5층 올라가보니까 5층에서 싱크대쪽 수도 얼어서 물이 안나와서 10일짼가 물을 안썼대ㅋㅋㅋ.... 얼어서 물이 안나오면 수도를 녹이려는 노력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니야?.. 그냥 물이 안나와서 안썼다고 했대 아빠한테ㅋㅋㅋㅋ 울집 첨에 주방쪽 두군데에서만 물 샜는데 이젠 집에 방이란 방 모든 곳에서 물 다 떨어져서 대야 갖다놨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물 새는쪽 형광등 다 뺐는데도 누전되서 두꺼비집 자동으로 내려가고 다시 올려도 바로 내려감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ㅋㅋㅋㅋ 5층때문에 몇집이 피해야
+) 엥 이거 갑자기 인기글이네
우리집 포함 피해본 세대들이 기분나쁜게 뭐냐면 계단은 벽에서 흘러내린 물 때문에 얼어붙어서 다 얼음 긁어내고 염화칼슘뿌려놓고 난간잡고 내려와야되는상황인데 처음엔 그런 상황에서도 밖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하던말던 무슨 상황인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주변에 서있다가 말도 없이 들어갔대. 아빠가 뒤늦게 알아서 찾아가서 물 잠궈보시라고 하니까 물 잠그고 좀 지나니까 물 떨어지는 속도 확실히 느려지더라고ㅋㅋㅋ 그리고 맨 처음에 4층까지 천장 젖은거 확인하고 5층 올라가니까 집이 비어있었나 아무튼 그래서 집 오시면 말해달라했던거같은데 보통 집에 왔으면 1층~4층 아무집이나 찾아가서 왔다고 말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그냥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왔어요. 이 말만 했다더라ㅋㅋㅋ 그리고 아빠가 수도관이 얼기 시작하면 수도관 따라서 속까지 얼어들어간대. 그래서 팽창되서 터지는거야.
암튼 어제 아빠가 참다못해서 5층 올라가서 내려와서 집 상황 좀 보시라고 올라갔는데 모녀였나 암튼 엄마는 자고있다고 딸분이 내려와서 우리집 상황보셨는데 얘기하다가 아빠가 도배 아마 다 해주셔야될거같다고 하니까 '저희가요..?' 하는데 방에서 대화듣다가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고.. 그리고 아파트 단지에 동파때문에 수도 언다고 물 조금씩이라도 흘려보내란 그런 현수막 걸려있었대. 암튼... 우리집 지금 강제 혹한기 훈련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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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랑스가 혐한에 미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