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빠가 이정도로 싫은건 처음이야 안그래도 내가 덩치가 크고 못생겼어. 근데 어제 가족끼리 할머니생신이셔서 생일파티 하려고 갈비집에서 모이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할머니를 우리집차에 모시고 칠보산에 있는 절에 도착하고 주차하려는데 자리빈곳에 어떤 통통하신 아저씨가 서서 통화중이셨어 그리고 우리가 오시고 비키셨는데 아빠가 주차하면서 아저씨가 비키기전에 줄 아심?"야 뚱땡아 비켜" 이러는거야 우리차안에서만 한건데 다들 다 웃을때 나만 정색때리고 가만히 있었고 어제 할머니 모시러 갈때 내가 블루투스로 노래 키고 내가 흥올라서 춤추면서 갔는데 엄마가 아빠보고 야 자식농사는 너가 잘지었다 이러는데 아빠가 운전 하다말고 "자식농사고 뭐고 분위기 험악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가자" 이러는데 누가봐도 나 싫다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기 바람피는거 엄마한테 안들키게 도와주고 있는게 누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전에 회사간다고 거짓말치고 이태원에서 어떤여자랑 팔짱끼고 데이트 한거 내눈으로 봤어 나는 친구들하고 놀고있었고 나만 아빠봤고 사진도 다 찍어놨거든 그리거 내가 누구 인신비하하는거 진짜 싫어한단말이야 엄마도 몇년전에 나랑 지나가면서 다른여자들 몸평하고 다니길래 내가 진짜 정색있는대로 때리고 하지말라고 하니까 그이후로 안하심 엄마가 사장이시거든 아빠 나 애기때부터 바람피워서 그 바람난 여자가 나 7살때 소풍가기전날 우리집 찾아온거도 다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아 여튼 정.겁나떨어져 엄마 돈많아서 돈얻어 탈라고 빌빌붙어 있는거 내눈에도 내 남동생 눈에도 엄마눈에도 보이는데 혼자만 모르는줄 아나봐 내가 나중에 엄마한테 바람피운거 다 터트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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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가" <- 이 말 나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