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질려서 꿈을 놓으려고 하던 찰나 아직도 철이 덜 든 남자를 만나서 같이 재즈를 들으러 다니면서 다시 꿈을 꾸기 시작하는 여자주인공도
여자친구가 엄마랑 통화하는데 남자주인공에 대해 얘기하면서 아직 직업이 없다고 말하는 걸 듣고 꿈을 포기하고 생계를 위한 음악을 시작하는 남자주인공도
여자와 현실적인 관계가 되고 싶어서 이상을 내려놓은 남자에게 여자가 왜 꿈을 그만뒀냐며, 나는 너 덕분에 내 꿈을 다시 잡았다며 말하는 게 진짜 아이러니하고 너무 안타까워
이별 앞에서 언제나 영원히 너를 사랑할 거라고 말하는 게 그냥 들으면 웃긴 이야기지만 영화를 집중해서 보고 있으면 정말 사랑했구나 싶음.... 이걸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까 싶어 내 주변에 라라랜드 졸리고 지루하단 사람 꽤 있었는데 들을 때마다 진짜 너무 마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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