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잘가고 같은 학과 쓴 친구는 인서울 자대 병원 있는 상향 대학 붙었어 근데 난 수능 망해서 그 지역에 사람들도 지방 전문대 붙었거든 그래서 내 자신이 너무 쪽팔리고 한심해 솔직히 장학금 준다지만 되게 쪽팔리거든 솔직히 입학할때나 어디가서 장학금 받고 학교다녀요지 졸업하고 남는건 대학 이름 밖에 없잖아 그래서 나 그래서 반수라도 하고 싶어 애들 간 대학은 못가도 그 바로 밑까지는 가고 싶어서ㅠㅠ 근데 집에서는 차라리 학점따서 올라와라 그 학교 간호학과 다니는 지인한테 들었는데 뭐 어쩌다 이러는데 솔직히 난 그 학교 입학한다는게 되게 쪽팔렸어ㅠㅠㅠ 집에서는 장학생으로 들어가니까 잘한거다 축하한다 이러는데 솔직히 되게 죄송했어 그런 학교 밖에 못간 것 같아서ㅠㅠㅠ 솔직히 나 되게 한심한 것 같은데 우울하다 솔직히 지금도 죽고 싶어 어떡하지 애초에 인서울 들어간 친구들과는 아예 출발선이 다른 것 같은데 그 친구들은 아예 헬리콥터 타고 날아가는 것 같은데 난 신발도 안신고 지금 레이스 선에서 핸디캡으로 100분이나 더 뒤에 뛰어야되는 100m짜리 레이스를 시작한 것 같아서 우울하다

인스티즈앱
현재 골든디스크에서 줬다는 팝마트 꽃다발..JPG